아싸의소풍가는날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 요즘 저녁날씨가 너무 가을가을합니다~ 이런날은 퇴근후 포차에서 한잔 똑~ 하면 좋지만 ㅠㅠ 코시국인지라 퇴근후 약속자리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얼릉 백신맞고 지인들과 한잔하고 싶은 날씨에요~~ㅋㅋ 코시국에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자주 걸어야지 생각만하고 ㅠㅠ 회사 집 회사 집 쳇바퀴만 돌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퇴근후 걸어봅니다~ㅋㅋㅋ 오늘의 걷기 : 이수역 - 이수교차로 - 동작역 - 서래섬 - 반포한강공원 - 고속버스터미널역 제가 좋아하는 길입니다~ ㅋㅋ 허밍웨이길~ 특별한건 없구요 ㅋㅋ 벚꽃길이라 봄이면 너무 이쁜길이에요~~~ 가끔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동작역까지만 걷고 집으로 귀~ㅋㅋ오늘은 좋으니깐 계속 고고~ 이곳이 교차로인데.. 동작대교에서 한쪽은 반포한강공원으로 ..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 오늘은 캠핑 2박동안 먹었던 캠핑 먹부림 사진 투척합니다~ 이상하죠~ ㅋㅋ 밖에서 먹는건 다 맛있는거 왜일까요? 캠핑이 힘들고 부지런해야되고하면 살이 빠져야하는뎅 ㅋㅋ 살이 오히려 찌는 이유이죠 다 맛있다는 그점 ㅠㅠ 슬프지만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첫스타트는 이마트에서 겟한~ 육개칼국수입니다~ 텐트 후딱치고 허기를 달랬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한 그리들에 튀기는 돈가스입니다~ 맥주가 술술넘어가네요~ 첫날 저녁 메인인 양갈비입니다~ 후추향과 미나리향마저 향기로워요~~ㅋㅋ 역시나 마무리는 라면입니다~~ ㅋㅋ 왜 밖에서 먹는 라면은 이리 맛나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 배부름에도 불구하구요 둘째날 점심부터 거하게 시작합니다~~~ㅋㅋ 토마호크~ 분명히 오뎅꼬치에 탕을 끓였는데 ㅠㅠ 토마호크에 ..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네요.. 가을이 다가오고있다는 증거이겠지요~ㅋㅋ 가을을 맞이하러 떠나봅니다~ 강화는 가까우면서도 자주 못가게되는 곳이기도 하는데.. 캠핑장소를 찾다보니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검색하게 되더라구요 다음에도 다른곳으로 가볼려고 검색모드 장착중입니다 :) 부천집에서 늦게 출발해서 살짝 막히기긴했지만... 한시간 좀 넘었던거같아요.. 따로 어디 들리지않고 바로 왔습니다 토욜일이라 다리 건너기전까지 막혔지만 건넌후엔 술술 왔습니다~ 요새 좋은 캠핑장 예약이 너무 힘들어서 6월정도에 미리 예약한 곳입니다 한낮은 너무 덥지만 아침저녁은 쌀쌀해서 이제 온풍기랑 전기장판을 구입해야할거같아요 ㅋㅋ 겨울엔 안가기로 했지만...ㅋㅋ 또 짐을 쌀것만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ㅋㅋ ..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점심메뉴들때문에 자주 방문하는 방배 카페골목 맛집을 소개합니다~ 적어도 이주에 한번은 꼭 가게 되더라구요 이집은 배달을 하지않기때문에 꼭 가서 먹어야해요 ㅋㅋ 날씨 좋은날 꼭 방문하게 됩니다 고찌소 방배1호점은 돈가스가 메인입니다 여기서 백미터근처에 있어서.. 날씨 너무 좋거나 돈가스가 먹고싶을때 일찍 출발해서 먹기도 합니다~ㅋㅋ 분명 미소라면도 먹었는데 사진 안찍었네요.. 다음에 가게되면 업데이트 해야겠네요.. 비가 오는 오늘같은 날엔 김치해물우동이 땡기는군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 현재 코로나 4단계에서 유지중인데 ㅠㅠ 올초만 해도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뎅 ㅠㅠ 너무 힘드네요.. 어디를 맘대로 못간다는것과 사람들은 못 만난다는것은 말이죠 ㅠㅠ 겨울이 지나고 개나리가 막 피기 시작했던 4월에 갔던 이태백 캠핑장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리빙쉘텐트는 없었는데..ㅋㅋ 접대캠핑을 다녀온후 지르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지인이 태안에 좋은 곳을 예약하였다고 해서 2박으로 갔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이다 보니 부천에서 출발해서 약 3시간이 넘었던거같아요 저희 장비로 가서 하는것도 재밌지만 의자만 들고가는 접대캠핑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뷰를 좋아하는 저로썬 지방으로 자주 가고싶지만 ㅠㅠ 허리가 안좋기도 하고 왕복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힘들어서..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 오늘은 부천 신중동역 근처에 새로생긴 밀크티전문점을 소개합니다 보통 집이 신중동이라 주변 맛집술집은 많이 방문하지만 집에 돌체구스토가 있기도하고해서 커피숍은 잘 방문을 하지않아요~ ㅋㅋㅋ 오늘 평일연차로 집에만 있기 아까워서 노트북 들고 마실을 나가봅니다~ 실은 북카페가 생겼다고해서 나온건데.. 평일 낮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그냥 집에 갈까했는데.. 뒤돌아서 걷는데~ 밀크티 전문점이 따악~ㅋㅋ 밀크티는 공차만 가봤는데.. 처음본 브랜드라.. 궁금하기도 하고해서 들어가봅니다~ 동네마실중에 만난 밀크티전문점~ 생긴지 두달도 안된거같아요.. 큰길에 있는데 제가 못본거라면.. 아마도.. 친구가 놀러온다면 여기를 데려가야겠어요~~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너무 좋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 코로나 4단계가 한달넘게 진행중인 요즘.. 코로나가 없었던 그 시절의 소중함을 매일 매일 깨닫고있답니다 ㅠㅠ 그 봄날 미세먼지 중국황사에도 마스크를 쓰지않고 당당하게 다녔지만, 이젠 정말 마스크없는 생활이란 있을수가 없게된게 정말 말도 안되게.. 슬프네요 ㅠㅠ 지금은 노지캠핑을 가고싶어도 코로나때문에 못가는 실미유원지 노지캠핑을 추억해봅니다~ 19년 7월초 무더위가 오기전입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다시봐도 좋네요~ 처음시작하게된 원터치 다음으로 산 콜맨 중고텐트 ㅋㅋㅋㅋㅋ 코로나가 터질줄 모르고 시작해서 자주 다닐려고 장비충이 되어갔네요~ 2019년 기준 실미유원지는 오토캠핑장이 아니여서 일찍 가면 좋은자리를 차지할수있어요~ 그러므로 입실 퇴실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예약..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 따로 운동을 하지않아 점점 살이 찌는걸 막지못해요 ㅠㅠ 그래도 점심후 산책은 왠만하면 빼먹지 않을려고하는데.. 여름 날씨란 쉽지않아요 ㅠㅠ 점심후 산책이기도 하고 이쁜산책로가 있는건 아니지만 아파트 단지를 돌다보면 나무도 있고, 나름 작은 놀이터들이 반겨준답니다 덥지만 않으면 그네를 탈수도 있어요~ㅋㅋㅋ 이제 입추도 지나고 가을이 올거같아 슬슬 움직여볼까합니다 빼지는 못해도 유지는 해야하지않을까 맘속으로만 ㅋㅋ 생각하네요~ 회사근처라 자주 걷는곳 위주로 올려봅니다~ 아파트 단지이기도 하고 20분정도 걷는거라 이쁘지는 않지만.. 자주 걸을려고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 리빙쉘텐트를 사고 간 첫 캠핑을 올려본니다~ 코로나 단계가 이정도로까지 높지않았던 올해 6월초입니다.. 오토캠핑장도 처음 가본 첫 캠핑이라고 보면 될거같아요 토요일 늦은 출발은 ㅠㅠ 막힘의 연속~ 다들 놀러들 가나봐요.. ㅠㅠ 부천에서 가평까지 3시간이 넘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ㅠㅠ 허리가 안좋아서 좀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기대에 부풀어 출발~ 고고 ^^ 월요일 연차를 내서 2박으로 왔어요~ 리빙쉘텐트로 1박은 너무 아쉽다며 ㅋㅋㅋ 왜냐면 텐트치고 밥먹고 자고 나면 다시 텐트를 접어야하는게 너무 아쉽긴해요~ㅋㅋ 그래서 리빙쉘텐트는 2박전용으로 다닐려구요~ 캠핑을 시작한건 19년 8월 원터치텐트로 시작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점점 관심이 간건 사실이에요..^^ 어렸을땐 ..

안녕하세요 아싸입니다~ ^^ 회사가 방배카페골목 근처라 이수역까진 잘 나오지않는데.. 오늘은 쌀국수가 땡기는 날이라~ ㅋㅋ 먼걸음 하였습니다~ 미분당은 부천시청근처에도 있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최근에 이수역에 생긴걸 발견하곤 가야지 맘만 먹고 못갔는데.. 오늘은 지인들과 점심약속도 생긴겸 겸사겸사 찾아가봅니다~ㅋㅋ 가까우면 자주가서 모든 메뉴를 먹어볼텐데.. ㅠㅠ 특히 혼밥해도 맘편히 먹을수있는곳이라 더 맘에 듭니다~ 그점이 아쉽지만... 맛있어서 좋아용~